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역세권2

인천 빌라 낙찰 받아 월세 받기 -2 명도가 시작되다. 인천집을 낙찰받은 후에. 할 일은 정해져 있다. 현재 세입자를 내보내고, 인테리어를 한 다음에 다시 부동산에 집을 내놓으면 되는 것.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를 내 보내는 걸 '명도'라고 한다. 낙찰받은 날, 쪽지를 붙이고 며칠을 기다렸지만, 세입자한테는 결국 연락이 오지 않았다. 결국, 외국친구가 잠시 방문해서 인천으로 갈 일이 있던 날,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인천 서구 연희동으로 향했다. 그리고 집 앞에서 문을 두드렸는데.. 사람이 있었다. 문은 열어주지 않고, 누구신데요라고만 묻고 있었다. 저기, 저번에 쪽지로 연락드렸던 낙찰자입니다. 잠시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요? 뭐. 이런 상황이 나도 처음이지만, 세입자 쪽에서도 몇 번 이런 일이 있었는지,,, 낯선 남자가 집 문을 두드리는.. 2024. 9. 29.
인천 빌라 낙찰 받아 월세 받기 -1 빌라에 도전한 이유경매를 한지 2년 정도 됐나? 그간, 묘지도 낙찰 받아서 수익을 냈지만 묘지를 3개 이상 받아보니 다른 분야도 해보고 싶었다. 공부하면서 다른 분야로 넓히고 싶었다.    그래서 정한 것은! 바로 빌라... 빌라. .  빌라를 낙찰받아서 매도하거나 월세를 받아보기로 마음먹고 도전했다. 물론 낙찰을 받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공부가 되기도 하기에.. 내가 알고있는 것(묘지)만 해볼 순 없었다. 공부하고 경험하기 위해 도전했다고나 할까. 위험부담도 적고, 사실 대부분 경매인들은 빌라부터 시작하면서 경험을 쌓는다. 나는 처음부터 토지 특수물건을 한 이상한 케이스이고...  빌라는.. 아파트보다 싸다. 그게 장점이다. 한없이 작은 내 투자금으로는 사실, 빌라밖에 할 게 없었다. 지방의 묘지.. 2024. 9.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