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패시브인컴1 나는 실패한 디지털 노매드였다. 13년 전에 나는 이미 디지털 노매드의 삶을 살았었다. 요즘 디지털 노매드라는 말이 유행이다. 아니 유행이 지났을지도 모르겠다. 직장을 다니지 않고, 노트북 한대를 들고 다니면서 개인사업이나 프리랜서처럼 일을 하고, 자유롭게 생활하면서, 해외에서도 인터넷으로 일을 하는 환상적인 직업!직장을 다녀본 사람이면 안다. 혼자서 디지털노매드로 일하는 게 얼마나 좋은지.. 아님 환상적인지를.. 나는 디지털노매드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 약, 15년 전쯤.. 이미 디지털노매드의 삶을 살고 있었다. 결혼하고서 3년 차. 몽골에서 1년간 살면서 디지털노매드의 삶을 살았었다. 컴퓨터 한 대로 1인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책을 쓰고, 출판사를 운영하고..하루에 2시간 정도만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음악 봉사를 했다. .. 2024.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