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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돈 벌기13

묘지경매 협상 실패.. 경매에 넘기다. 두 번째, 묘지 경매 실패기 입니다 실패라고 해서 돈을 손해본 건 아니지만, 시간과 노력을 읽었고, 공부하면서 경험을 쌓았다는 게 남았습니다. 묘지 주인과 협상이 실패하여  결국 경매로 넘겨서 배당을 받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4번째 묘지경매 물건1,2,3번째 물건에서 수익을 보고 난 뒤로는 적극적으로 물건검새을 통해 4번째 물건을 낙찰받게 됩니다.  이제는 여유가 생겨져서, 입찰대행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10만원 정도 지불을 하면 입찰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논산까지 가는 차비와 시간을 생각하면 괜찮은 거죠. 나중에 입찰대행 서비스에 대해서도 글을 남기겠습니다. 깨끗하게 관리된 묘지는 아니지만, 묘지가 5-6기가 있었고, 공유자도 히 묘지가 있었고. 공유자가 5명으로 같은 성을 쓰고 있는 것으.. 2024. 10. 10.
묘지경매로 돈 벌기 _ 최악을 경험하다 묘지경매로 돈을 하나씩 벌어갈때 쯤. 최악의 묘지 경매 케이스를 접하게 됩니다. 정말 묘지 경매로서 있을 수 있는 최악의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 사건을 이후로 저는 묘지 경매를 잠시 멈추게 됩니다. 묘지 경매로 돈을 벌기만 하는 게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닫게 해준 물건입니다.   강릉의 묘지를 낙찰받다 묘지 경매를 배우고 익숙해질 때쯤, 저는 강릉의 이 묘지가 있는 토지를 낙찰 받습니다.    감정가 948만원 짜리 토지가 2번 유찰되어 50%로 떨어진 468만원까지 떨어진 토지였습니다.일단, 묘지 경매는 반값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합니다. 2번이상 유찰된 거라야, 매력이 있는 거죠. 저는 이 토지를 53%인, 5백 5만원에 낙찰을 받습니다. 948만원 짜리를 505만원에 받았으니, 뭐 나쁘지 않은 낙찰.. 2024. 10. 9.
인천 빌라 낙찰 받아 월세 받기 -2 명도가 시작되다. 인천집을 낙찰받은 후에. 할 일은 정해져 있다. 현재 세입자를 내보내고, 인테리어를 한 다음에 다시 부동산에 집을 내놓으면 되는 것.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를 내 보내는 걸 '명도'라고 한다. 낙찰받은 날, 쪽지를 붙이고 며칠을 기다렸지만, 세입자한테는 결국 연락이 오지 않았다. 결국, 외국친구가 잠시 방문해서 인천으로 갈 일이 있던 날,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인천 서구 연희동으로 향했다. 그리고 집 앞에서 문을 두드렸는데.. 사람이 있었다. 문은 열어주지 않고, 누구신데요라고만 묻고 있었다. 저기, 저번에 쪽지로 연락드렸던 낙찰자입니다. 잠시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요? 뭐. 이런 상황이 나도 처음이지만, 세입자 쪽에서도 몇 번 이런 일이 있었는지,,, 낯선 남자가 집 문을 두드리는.. 2024. 9. 29.
인천 빌라 낙찰 받아 월세 받기 -1 빌라에 도전한 이유경매를 한지 2년 정도 됐나? 그간, 묘지도 낙찰 받아서 수익을 냈지만 묘지를 3개 이상 받아보니 다른 분야도 해보고 싶었다. 공부하면서 다른 분야로 넓히고 싶었다.    그래서 정한 것은! 바로 빌라... 빌라. .  빌라를 낙찰받아서 매도하거나 월세를 받아보기로 마음먹고 도전했다. 물론 낙찰을 받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공부가 되기도 하기에.. 내가 알고있는 것(묘지)만 해볼 순 없었다. 공부하고 경험하기 위해 도전했다고나 할까. 위험부담도 적고, 사실 대부분 경매인들은 빌라부터 시작하면서 경험을 쌓는다. 나는 처음부터 토지 특수물건을 한 이상한 케이스이고...  빌라는.. 아파트보다 싸다. 그게 장점이다. 한없이 작은 내 투자금으로는 사실, 빌라밖에 할 게 없었다. 지방의 묘지..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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