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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돈 벌기13

묘지 경매 실제 수익 사례(200만원 순수익) 실제로 묘지 경매를 진행해서 200만 원 수익을 봤습니다. 묘지경매를 시작하고 2번째 물건으로, 331만 원에 낙찰받고 3개월 만에 550만 원 입금받아 200여 만 원 순수익이 났던 묘지 경매 과정을 소개합니다. 다행히도 공유자와 합의가 잘 되어서 매도한 케이스입니다. 2번째로 낙찰받은 물건은 묘지경매를 시작하고 첫 수익을 안겨준 물건은 2번째로 낙찰받은 물건이었습니다. 경북 봉화군에 있는 전으로 되어 있는 묘지 물건이었습니다. 공유자가 3명인데, 한 명 지분이 경매로 넘어가서 그 지분을 제가 받은 거지요. 당시 최저금액은 231만원, 입찰금액은 331만 원으로 낙찰받았습니다. 대리입찰을 이용했고, 근처에 계시는 법무사님이 대신 받아주셔서 안동까지 내려가지 않았지만 15만 원 정도의 대리비를 드렸습니다.. 2023. 3. 15.
지분경매 공유자 주소 알아내는 방법 낙찰만 받으면, 공유자들의 주소를 무조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낙찰을 받으면 공유자와 지분을 협의해야 하는데, 전화번호는 둘째치고 공유자의 주소를 알아야 내용증명을 발송할 수 있습니다. 법원은 낙찰자 편이고, 시간은 걸릴지 모르지만, 공유자들의 주소를 찾아낼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우체국과 법원의 도움을 받아 주민센터에서 초본을 발급받아봅시다. 왜, 공유자의 주소를 알아야 할까? 1. 협상하기 위해서 경매로 지분 물건을 낙찰받으면 제일 좋은 방법은 지분권자와 협상을 해서 내 지분을 원래 지분권자들에게 되파는 것입니다. 당연히 지분권자와 연락을 해야 하고, 전화번호를 알 수 없으니, 이미 알고 있는 등기부등본상의 주소로 협상을 하자고 우편을 보내는 겁니다. 우편을 보내서, 내 번호가 이거니 여기로 연락.. 2023. 3. 13.
경매 공유물분할청구소송 셀프소송 진행하기 셀프소송을 진행하여 공유자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기 묘지경매의 목표는 공유자들과 잘 협상하여서 내 지분을 공유자들에게 되파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유자가 연락이 되지 않거나 협상이 진행되지 않을 정도로 일방적으로 고집을 피운다면, 어쩔 수 없이 공유물분할청구소송을 진행하여 공유자를 협상 테이블로 데리고 와야 합니다. 요즘에는 변호사 없이도 전자소송을 진행하여 수백 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경매 낙찰 이후 등기부등본의 주소로 등기우편을 보냅니다. 법원에서 지분물건을 낙찰받으면 저는 그날 등기부등본상의 주소로 등기 우편을 보냅니다. 요즘엔 인터넷 우체국이 잘 되어 있어서 일반우편이나 등기, 내용증명까지 인터넷 우체국을 통해서 발송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가는 시간도 아끼고, 우편을 보냈다는 증명을 .. 2023. 3. 10.
경매물건 검색하는 방법 경매물건 검색하는 방법 경매 물건을 검색하는 것은 아웃렛에서 옷을 고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최상의 제품은 백화점에 가서 사시면 되지만, 조금 하자가 있는 물건을 아웃렛에서 싸게 사듯이 잘만 찾아보면 좋은 경매물건을 고를 수 있습니다. 공식 법원사이트 이용하기 공식적인 방법은 법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주소는 https://www.courtauction.go.kr/ 입니다. 말 그대로 법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지만 아쉽게도 기본적인 것들만 확인 가능합니다. 등기부등본도 볼 수 없고, 지도를 바로 볼 수도 없고, 권리분석도 해주지 않습니다. 경매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 법원사이트만 이용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간혹, 얻은 정보를 더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확인용으로는 가끔 이용하지만, 이곳에서는 우리가 원..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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